관리에 대한 단상

Posted at 2008. 4. 5. 09:58 // in 개인 // by 김윤수


  • 관리는 오버헤드일뿐 그 자체로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그로 인해 초래될 위험(또는 부정적인 영향)과 그로 인한 손실 비용이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관리의 미덕은 얼마나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그러한 위험을 관리하느냐에 있다. (회사생활 관리 미덕 비용절감) 2008-04-04 13:30:16
  • 예를 들어, 프로젝트 관리는 관리하지 않을 경우 원래의 예산을 넘어서고, 기한 내에 완료하지 못함으로써 초래되는 손실 비용이 있기 때문에 관리하는 것이다. 그래서 어차피 프로젝트는 관리해야하지만 얼마나 프로젝트 관리 비용을 최소화하느냐가 중요한 문제이다. (회사생활 관리 미덕 비용절감 손실비용최소화) 2008-04-04 13:33:47
  • 관리자들은 관리업무 그 자체에 집중하기 보다는 관리업무로 인해 부가가치를 직접 생산하는 업무가 효율적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위험 회피 및 손실 비용 최소화하고, 관리비용을 최소화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회사생활 관리 미덕) 2008-04-04 13:39:05
  • 마지막으로 관리자들은 자기를 먹여 살리는 것이 자신이 관리하고 있는 대상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고마워할줄 알아야 한다. 가끔 관리자들은 자신의 관리 업무 자체가 가치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으나 실은 그렇지 않다(회사생활 관리 미덕 관리자) 2008-04-04 13:40:40

이 글은 yesarang님의 2008년 4월 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