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의 인터넷 오늘은 - 2007년 12월 13일

Posted at 2007. 12. 14. 09:19 // in 인터넷오늘은 // by 김윤수


김윤수의 오늘의 북마크입니다. 제가 IT 관련 뉴스 또는 블로그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 읽은 기사 또는 글들에 대한 짧은 단상을 기록해 놓은 것들입니다. 원래 기사를 읽으시고 제 단상을 읽으신 후 여러분이 느끼신 바를 댓글이나 트랙백으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서로 소통하자구요~
  • 노키아 모바일인터넷 시장도 접수: 노키아가 '노키아 월드 2007' 컨퍼런스에서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와 인터넷 전략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노키아도 모바일 단말에서의 강점을 지렛데 삼아 모바일 인터넷 전략을 본격적으로 펼치기 시작하는군요. 이런 걸 보면 뭐 하나라도 잘 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7-12-13 16:34:24
  • 최단기간 500만명 돌파한 잭스터의 앞날은?: Social VoIP 서비스로 지난 7월에 시작한 Jaxtr가 단 기간에 500만명이라는 가입자를 모집했답니다.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고 있는데, 그 비용을 감당하기 위한 수익 모델 부재를 걱정하고 있네요 요즘은 블로거가 별걸 다 걱정해 줍니다. ^^ 회사내의 인재보다 더 뛰어난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2007-12-13 16:52:50
  • AT&T, IPTV 서비스 공격적 확대: AT&T가 IPTV 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2010까지 동시 시청자 3000만 수준까지 늘리겠다는 기사입니다. 요즘은 워낙 많은 방송 서비스가 있어 빠른 시일내에 ROI를 기대하기 힘들텐데... 왜 이렇게 달려드는지 걱정됩니다. IPTV는 향후 온라인 광고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2007-12-13 18:32:28
  • KTF, 네이버전용요금제 출시 검토: 네이버 이통3사에 네이버전용요금제를 제안했고, 이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근데, KTF랑 LGT 인터뷰한 얘기는 있는데 SKT 인터뷰한 얘기는 없네요. SKT는 인터뷰를 거부한 게 아닐까요 ? 이 기사는 네이버의 검색 브랜드 파워를 느끼게 해주기도 합니다. SKT 얘기가 나오지 않는 건 아무래도 SKT는 이통시장 브랜드가 강력하기 때문에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하구요. 이통사는 네이버 제안을 그대로 받으들이면 나중에 위험해 질 수 있지요. 기업들끼리 서로 머리 굴리는 거 보면 재밌습니다. ^^ 2007-12-13 18:40:48
  • 삼성전자, 31인치 OLED TV 세계무대 데뷔: 얼마전 소니가 KES에서 11인치 OLED TV 상품을 공개했는데, 삼성은 이번에 31인치 OLED TV를 CES를 통해 공개하나 봅니다. 31인치이면 요즘 유행하는 대형 평판 TV에 근접하는 거라 획기적이라 할만하네요. 2007-12-13 18:53:19
  • 3G폰 USIM, 통화만 되는 '반쪽 서비스' 우려: 야~ 정말 SMS 조차도 사업자들끼리 호환되지 않는다는 건 처음 알았네. 떼끼 이 못된 이통사들 같으니라고. 지네들 밥 벌어 먹을 생각만 하지 사용자는 나 몰라라 하는구나. 욕을 안 할 수가 없네 그냥. SMS 비호환 문제 사용자가 나서야할 때이군요 2007-12-13 19:22:13
  • 파이낸셜타임스 한국, 낡은 대통령 뽑아 정치시계 되돌릴 준비: 전 되도록 정치적 발언을 하지 않으려 하지만, 이 글을 보니 현실이 참 가슴 아프네요. Followership을 발휘할 만한 Leadership이 없다는 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Leadership 만큼 Followership도 중요하지요. 2007-12-13 20:00:41
  • 어제 종이에 직접 쓰는 전자펜을 소개해 드렸는데, 이와 비슷한 아이펜이라는 펜 마우스 입력장치가 있었군요. 그 중에 아이펜 메모리라는 제품은 여러모로 쓸만할 것 같습니다. 아이펜 리뷰도 있으니 한 번 읽어 보세요. 2007-12-13 21:00:01

이 글은 yesarang님의 2007년 12월 1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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