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의 인터넷 오늘은 - 2008년 1월 13일

• 정보통신부가 폐지되어야 하는 이유: 대통력직 인수위원회에서 제안했다는 정보통신부 폐지론에 대한 찬성 의견입니다. 여름하늘이란 ID를 사용하는 분의 제기한 의견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이 분의 시각에서는 IT종사자들이 마치 공공의 적인 듯 하네요. 무서워집니다. 2008-01-13 11:59:40
• 2MB 인수위, 정통부 나가! - 너나 나가세요: 정통부 폐지에 대한 반대 의견. 논리적으로 왜 반대하는지에 대한 근거가 없어서 아쉽네요. 그리고 이 글에 달린 웃긴 댓글 하나. 이명박의 약자인 2MB를 처리용량에 비꼬았습니다. ^^ 2008-01-13 12:17:05
• [이사람]아라이 히로유키 일본 자민당 참의원: 전자신문사는 외부 전문가의 의견에 기대어 정통부폐지 반대의견을 개진하고 있네요. 외부 전문가의 권위에 의존하여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 논리를 확보하는 가장 쉬운 길이겠지요. 2008-01-13 12:21:04
• 특별기고-남궁석 前 정통부 장관: 남궁석 전 정보통신부 장관도 정통부 폐지 반대에 한 마디 거드셨습니다. 전 장관답게 정부내의 의견 충돌과 해결 과정을 들고, 그 이후 정통부의 대표 업적을 다른 나라의 상황과 비교/제시함으로써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프라가 이렇게 발달했음에도 최근 웹2.0 시대의 혁신이 우리나라에서 활발하게 발생하지 못하는 걸 생각할 때 설득력이 다소 떨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2008-01-13 12:28:49
• [사설]정통부 기능 분산 아닌 확대 개편해야: 전자신문은 정통부 폐지 의견을 사설로까지 실었습니다. 반대 논리는 1) IT 업무를 뿔뿔히 흩을 경우 전체 시너지가 발휘될 수 있을 것인가, 2) 외국에서 정통부 성공 사례를 벤치마크 중이다라는 것 정도입니다. 2008-01-13 12:35:53
• [17대 대통령 이명박] 부처개편 논의 방향(상): 과학기술·산업진흥부문: 이 때부터 논란이 시작됐었나 봅니다. 2008-01-13 12:44:16
• [17대 대통령 이명박]부처개편 논의 방향(하)통신·방송·콘텐츠 부문: 정통부는 정보미디어부로 통합을 문화관광부는 통상산업부, 문화미디어체육부로 나누자는 의견이군요. 각종 외국 사례를 들어 자신들의 논리를 주장하는 듯 합니다. 외국 사례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분석 미흡한 게 좀 아쉽네요. 2008-01-13 12:50:13
• 정부조직개편을 바라보며 떠올리는 언론기사들...: 문화관광부 뉴미디어 산업팀에서 최근 정통부 폐지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개진하셨네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정통부 폐지에 찬성하는 의견입니다. 지금까지 본 관련 글 중에 가장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글이네요. 2008-01-13 13:58:42

이 글은 yesarang님의 2008년 1월 1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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