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의 오늘의 북마크 - 2007년 12월 6일

Posted at 2007. 12. 7. 07:00 // in 인터넷오늘은 // by 김윤수


김윤수의 오늘의 북마크입니다. 제가 IT 관련 뉴스 또는 블로그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 읽은 기사들에 대한 짧은 단상을 기록해 놓은 것들입니다. 원래 기사를 읽으시고 제 단상을 읽으신 후 여러분이 느끼신 바를 댓글이나 트랙백으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버라이즌와이어리스, 구글폰도 수용하겠다: 미국 2위 이동 통신사인 버라이즌와이어리스가 구글폰을 수용하겠다네요. 진심이라면 무선망 개방이 가속화될 것 같습니다. 무선망이 개방되면 세상이 또 어떻게 바뀔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북마크 라이즈 와이어리스 구글폰 수용 무선망 개방) 2007-12-06 00:07:17
  • 다음, 제주도에 R&D센터 짓는다: 다음이 현재 운영중인 GMC(얼마전에 류한석님이 내부를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었죠)외에 R&D 센터를 또 설립하려나 봅니다. IT업계에 종사하는 저로서는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다음의 노력이 아~주~ 바람직해 보입니다. (북마크 다음 제주도 rnd센터 gmc) 2007-12-06 00:26:52
  • IPTV發 미디어 빅뱅 막 올랐다: IPTV가 향후 미디어 산업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나름대로 분석해 본 기사. 깊이는 없지만 일반적인 이슈에 대해서 폭 넓게 잘 다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북마크 iptv 방송 통신 융합 미디어 산업) 2007-12-06 00:46:20
  • 기억을 찾아 드립니다…라이프 로그: 사람의 일생을 영상으로 저장할 수 잇는 기술을 개발했다네요. Microsoft의 MyLifeBits와 비슷한 기술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이걸 보고 있자니 국가 안보 기관의 관음증이 걱정되네요~ 이렇게 축적된 개인의 정보를 몰래 훔쳐보려고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북마크 라이프 로그 사람 일생 저장 mylifebits) 2007-12-06 08:51:52
  • '지식IN'지고 '위키피디아' 뜬다: 조금 과장된 측면이 없잖아 있지만 네이버 지식인의 PV가 줄어들고 있고, 위키피디아 한국판 PV가 높아지고 있다는 건 국내 웹 생태계가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는 걸 증명하는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북마크 네이버 지식in 위키피디아 국내 웹 생태게 변화) 2007-12-06 22:43:35
  • 포털마다 '개인화 검색' 꽃 핀다: 검색도 계속해서 변해 가야겠죠 ? 개인화된 검색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 Social Search, Attention Search, Semantic Web Search 이런 것들일까요 ? (북마크 개인화된 검색 다음 단계) 2007-12-06 22:46:00
  • 불법 음원 사용자 인식 바꾸자: 법적 소송을 걸고 고발하면서 대응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소비자 인식 전환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게 더 바람직할 것입니다. 어디서 불법으로 퍼질지 모르는 세상에서 법적 대응은 아주 제한적인 효과밖에 얻지 못할테니까요. 이왕이면 열린 마음을 갖고 디지털 유통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했으면 합니다 (불법 mp3 유통 사용자 인식 전환 바람직한 방법) 2007-12-06 22:55:39
  • 특허괴물에 밀린 삼성전자: 특허로 소송을 일삼는 회사들 정말 못 됐군요. 이런 회사가 나올 정도면 특허법 고쳐야 하는 거 아닌가요 ? 이렇게 하면서 먹고 살고 싶을까요 ? 정말 너무하네~ (북마크 특허 소송 삼성전자 나쁜 회사) 2007-12-06 23:02:37
  • 구글 '이통 새역사 우리가':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잘 써 놓았네요. 개인적으로 구글이 주파수 경매에 참가하는 것은 실제로 이동통신 사업을 하려고 하기 보다는 무선망 개방을 가속화시키기 위한 궁여지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제 글도 참고하세요 (북마크 구글 이동통신 시장재편 전략) 2007-12-06 23:09:26
  • 김국현님의 차세대 웹은 브라우저를 초월하여...과 윤석찬님의 반론: 차세대 웹은 브라우저를 초월하여…: 차세대 웹은 브라우저를 초월해야 한다는 의견과 이에 대한 반론. 전 개인적으로 윤석찬님의 의견에 동의. 왜냐면 김국현님의 '체험의 확장'이라는 단서를 다셨지만 Microsoft 입장에서는 체험의 확장을 넘어 구조를 장악하려고 할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구조를 장악함으로써 수익을 극대화하려고 하겠지요 2007-12-06 23:24:35

이 글은 yesarang님의 2007년 12월 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