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상

• WikiEnterprise 가 가능할까 ? 자치적으로 조직화된 사람들이 자신의 역량에 따라 회사의 각 부문 즉, 마케팅, 영업, 운영, 연구&개발, 구매, 제조 등을 담당하여 전체적으로 회사처럼 움직이되, 상하 또는 주종관계가 지배적이 아닌 동료 관계가 지배적이며,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툴을 통해 대부분의 협업이 이루어지며,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의미있는 재화를 제공하고, 그로부터 이익을 창출하여 WikiEnterprise 내의 동료들과 공유하는 회사. 위키노믹스 책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2008-01-08 18:18:38
• 네이버 Story 라는 곳이 있었네요. 우주님께서 소개해 주셔서 알게 됐습니다. 하나 하나의 에피소드가 참 따뜻하고 감동적입니다. UCC스럽게 편집한 것도 눈에 띄구요.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영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했네요. 어떤 분인지는 모르지만 이 동영상 기획한 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2008-01-08 19:06:22
• 기존 저작권의 문제는 기본 원칙이 모든 권리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과 조금이라도 다른 걸 원한다면 협상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협상 비용이 너무 커지며 새로운 2차 창작물이 나올 수 있는 여지를 막아버린다. Creative Commons 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방안이라고 할 수 있다. 2008-01-08 20:05:54
• 언제였는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인터넷과 온라인 게임이 뜰 무렵 언론 여기저기서 신세대들이 혼자만 놀아서 사회성이 떨어지지 않을까하는 말도 안되는 걱정을 했다. 그 세대들이 요즘 어떤가 보라. 인터넷상에서 훨씬 풍부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지 않는가 ? 인터넷 기우라고 할만 하다. 사람은 본디 사회적 동물인거다 인터넷세상이 됐다고 그게 달라질리가 없다. 2008-01-08 20:18:46
• 프로슈밍 시대의 새 원칙: 고객에게 제품을 해킹할 권리를 주라! 2008-01-08 20:42:15

이 글은 yesarang님의 2008년 1월 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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