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서비스 업체에 제안한다: 댓글 통합 서비스

Posted at 2007.08.16 10:19 // in 블로깅 // by 김윤수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은 다른 블로거분들의 글을 읽고 나서 적극적으로 댓글을 많이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댓글을 적극적으로 쓰는 분들이면 더욱 필요성을 크게 느끼시겠지만, 내 댓글이 "어딘가"에 다 모아져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자주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댓글에 대한 댓글이 달렸을 때도 그 "어딘가"에 모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종종 하게 될 것입니다.

블로그에 발행된 글들도 가치 있는 글이지만 그 글에 반응하며 자신의 생각 또는 의견을 표현한 댓글도 하나의 가치 있는 글일 것입니다. 그러나 실상 댓글은 댓글의 원저자의 의도와는 상관 없이 함부로 다뤄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가장 손쉬운 예가 해당 블로거에 의해 아무런 통보 없이 삭제되는 경우이겠지요. 또는 해당 댓글이 달렸던 원문을 해당 블로거가 어떤 이유에서든 삭제하게 되면 댓글도 같이 사라져 버립니다. 심지어 태터툴즈와 티스토리에는 블로거가 다른 사람이 쓴 댓글도 수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약간은 개념 상실의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짧은 법적 지식밖에는 없지만 법적으로 엄밀하게 따지자면 댓글의 저작권은 댓글을 단 사람에게 있으므로 해당 댓글을 저작권자의 승인 없이 인용하거나 수정하거나 하는 것은 저작권법 위반에 해당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댓글이 댓글 저작권자가 실질적 관리 권한이 미치지 못하는 다른 사람의 블로그 또는 게시판 또는 웹 싸이트 등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매우 함부로 다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트랙백(엮인글이라고도 합니다)이라는 것도 생겨났습니다. 일종의 댓글이라고 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남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블로그에 남기는 댓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랙백은 개념도 이해하기 어렵거니와 사용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우선 트랙백은 트랙백을 달고 싶은 글에서 트랙백 주소라는 것을 알아낸 후에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또는 글을 쓴 후에 원래의 글에서 알아낸 트랙백 주소를 입력해야만 트랙백을 걸 수가 있게 됩니다. 트랙백 해 보신 분은 알겠지만 상당히 귀찮은 작업입니다. 저처럼 IT에 종사하는 사람도 상당히 불편해하는 기능이지요. 불편하기 때문에 같은 트랙백을 두번 보낸다던지 하는 실수도 종종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트랙백은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트랙백을 걸려고 하면 에러가 나는 경우가 상당히 자주 발생합니다. 특히 트랙백을 걸고 싶은 블로그가 설치형 블로그 툴을 쓰는 경우에 자주 발생하더군요. 트랙백의 단점 중 다른 하나는 아무래도 정식 블로그 글로 쓰는 만큼 간단한 댓글을 트랙백으로 달기에는 쪼~금 거시기 합니다(전라도 사투리네요. 이 '거시기'보다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없는 듯해서 ^^).

이상으로 보건데 댓글 문제를 해결해 주기에 트랙백은 해결책이 아닌 것 같습니다.

자신의 댓글에 대한 댓글이 이어지는 것을 보여주는 서비스로는 WordPress 의 댓글 RSS 기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댓글의 목록 자체를 RSS 피드로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자신의 댓글에 대한 댓글이 달리는 것이라던지 원래의 글에 대해 댓글을 통해 어떤 논의가 이루어지는지를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자신이 다는 댓글마다 RSS 피드를 등록한다는 건 현실적으로 너무 귀찮은 일입니다. 더더군다나 댓글이 마음대로 삭제돼서 사라져 버리거나 마음대로 수정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댓글 문제에 대한 다른 해결책으로 태터툴즈나 티스토리에 있는 댓글 알리미 서비스가 있습니다. 아래는 제 블로그에서 확인한 댓글 알리미 서비스 화면입니다.

댓글 알리미 서비스 화면

댓글 알리미 서비스 화면


보시다 시피 제가 다른 블로거의 글에 단 댓글과 그에 대한 답변이 한 화면에서 보입니다.

이 서비스가 제가 제목에서 언급한 댓글 통합 서비스에 가장 근접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댓글 알리미'서비스도 태터툴즈만의 반쪽짜리 해결책일 수 밖에 없습니다. 즉, 태터툴즈나 티스토리 기반 블로그에 남긴 댓글만 '댓글 알리미' 서비스의 대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른 블로그에 남긴 댓글은 전혀 나타나질 않습니다. 솔직히 티스토리나 태터툴즈 기반 블로그 말고도 얼마나 많은 블로그 서비스들이 있습니까 ? 퍼센트로 따진다면 아직까지도 티스토리나 태터툴즈가 그리 많은 비율일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댓글은 블로거들 그리고 블로거의 글을 읽는 분들간의 일종의 소통방법입니다. 그러한 댓글이 쌓인다면 그건 자신이 세상과 소통한 역사가 될 것입니다. 이런 소중한 소통의 역사가 여기저기 흩어져서 결국은 어딘가로 사라져 버린다는 게 저는 너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 블로그에 글이 하나 하나 쌓여 가는 것도 즐겁지만 제 블로그의 관리자 페이지에서 '댓글 알리미' 서비스에 댓글들이 쌓여 가고, 그에 대한 답변들이 쌓여 가는 것이 무척이나 흐뭇하더군요. 메타 블로그에서 이런 저런 블로그의 글을 읽으면서 댓글을 남기고 싶은 곳에 댓글을 남긴 후 나중에 와서 댓글에 대한 답변이 있을 때면 제 블로그에 쓴 글에 대한 댓글이 달렸을 때보다 더 기쁘더군요. 그 글을 쓴 블로거와 제가 소통했기 때문이랄까요 ?

그래서 저는 블로그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회사들에게 다음과 같이 요청하고 싶습니다.

  1. 모든 블로그 서비스들은 표준화된 댓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주십시오. 즉, 댓글을 단 사람이 어느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하던지 상관없이 그 댓글이 댓글을 단 사람의 블로그에도 복사본이 전달되도록 해 주십시오.
  2. 댓글에 대한 답변이 달렸을 때도 그 답변이 댓글을 단 블로거에게 복사본이 전달되도록 해 주십시오.
  3. 블로거에게 자신의 글에 대한 댓글을 삭제할 권리는 줄지라도 수정할 권리는 주지 마십시오.
  4. Playtalk 또는 me2day 같은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는 댓글 통합 서비스를 위한 이상적인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댓글과 같은 짧은 글들이 모여 일종의 소통의 기록처럼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1,2와 같은 댓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주십시오.
  5. 모든 블로그 서비스는 In-Place 트랙백을 지원해 주십시오. 즉, 다른 블로거의 글에 댓글을 쓸 때, 댓글을 다는 사람의 블로그가 아닌 바로 원문이 있는 그 블로그에서 트랙백 옵션을 주면 일반 댓글이 아닌 트랙백으로 달릴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블로그 서비스들이 서로 표준화된 BlogAPI를 이용한다면 가능할 것입니다.

댓글 통합 서비스에 대한 블로거 여러분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댓글이나 트랙백으로 다양한 의견을 주셔서 블로그스피어에 공론화시켰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블로그스피어에 공론화시키기 위해 다음 블로거뉴스에 이슈트랙백으로 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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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parkstar

    2007.08.16 11:54 신고 [수정/삭제] [답글]

    아주 적절하고도 필요한 서비스라고 생각하네요.
    사실 네이버나 이글루 블로거들 중에서 제가 주로 포스팅하는 게임이나 신변잡기 같은 글이 자주 올라오는데, 간혹 댓글을 남겨놔도 답변이 뭔가.. 하고 찾으려면, 주소를 잊어버리기도 하고 찾아가는 것이 쉽지 않더군요.
    마치 지금의 상황은... 서로 다른 방향을 보고 소리치고 있다는 느낌일까 ;; 아무튼 그렇습니다.

    • 김윤수

      2007.08.18 01:39 신고 [수정/삭제]

      서로 다른 방향을 보고 소리치고 있다... 딱 적절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블로그 서비스 업체들이 블로그를 소통의 도구로 본다면 제가 제안한 서비스를 하루 빨리 실현해줬으면 좋겠습니다.

  3. CAFE LUCY

    2007.08.16 14:14 신고 [수정/삭제] [답글]

    저도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었죠...바로 이 글에 나와 있는 문제점입니다만...일단 티스토리나 테터가 아니라면 자기가 댓글 쓴 주소를 복사해서 보관하는 방법밖에 없겠군요...
    솔직히 블로그 서비스 업체가 한두군데가 아닌 만큼...힘들지 않을까요... 실현된다면 블로그가 더 없이 좋은 의사소통 도구가 될 듯하군요^^

    • 김윤수

      2007.08.16 21:37 신고 [수정/삭제]

      블로그 서비스 업체들끼리 표준화된 방식을 쓰려고 할까가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댓글 통합 서비스를 차별화 기능으로 본다면 표준화된 방식이 아닌 나름의 방식을 쓰려고 하겠지요

  4. freeism

    2007.08.16 16:59 [수정/삭제] [답글]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 -^)
    개발에 문외한이라 제가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혹시 여력이 되시는 분이 플러그인 방식의 모듈로 개발을 해주셔도 좋을 듯 하군요(떠넘기는 거냐!!! 퍽!!!) ^^;;;

  5. 루돌

    2007.08.16 17:37 [수정/삭제] [답글]

    그렇게 되면, 회원제 서비스로 가는 것이 아닐까요?
    블로그의 장점이라면, 개방성에 있다고 생각되는데...
    그래도, 해결책이 있다면 참 유용한 기능이 될 것 같습니다.

  6. 하늘바람

    2007.08.16 17:51 [수정/삭제] [답글]

    댓글을 넘어 다른 것도 포함이 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7. Downright

    2007.08.16 17:56 [수정/삭제] [답글]

    정말 꼭 있었으면 하는 기능중 하나입니다.
    테터끼리는 말씀하신대로 댓글알리미가 어느 정도 기능을 하고 있지만, 내가 어딘가에 글을 남기고서 그냥 잊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저런 기능이 있으면 계속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 김윤수

      2007.08.16 21:38 신고 [수정/삭제]

      소통하고 싶은데 소통이 안되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여기 저기 댓글 달고서는 어디 달았는지 잊어버리니... 그쯤에서 단절되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8. 와니

    2007.08.16 18:23 [수정/삭제] [답글]

    저도 늘 원하는 기능입니다.
    늘 태터툴즈에 쓴 댓글들만 볼수있어서
    그게 아쉬웠어요 ㅠㅡ

  9. 좀비영

    2007.08.16 18:36 [수정/삭제] [답글]

    좋은 기능이긴 한데, 답글만큼은 주인장이 맘대로 지울 수 있는게 합당하죠.
    주인이 답글을 지워서 억울해할 댓글 작성자도 있겠지만,
    스팸성 악성 댓글을 못지워서 괴로워할 블로그 주인도 생각해야죠.

  10. 오잉?

    2007.08.16 18:39 [수정/삭제] [답글]

    윗분 무슨 말씀이신지? 3번 '블로거에게 자신의 글에 대한 댓글을 삭제할 권리는 줄지라도' 못보셨나요?

  11. Melling

    2007.08.16 18:58 [수정/삭제] [답글]

    저도 몰랐는데, 다른 사람 댓글 수정이 되더군요 ㅡㅡ;

  12. 열심히

    2007.08.16 20:40 신고 [수정/삭제] [답글]

    댓글에 대한 저작권은 말씀하신 부분 맞습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모르는 사실이지요.
    댓글은 그걸 쓴 사람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따라서 함부로 삭제할 수가 없지요. 광고나 스팸글에 대해서는 미리 공지를 하고, 정책을 운영해야 하지요.

    워드프레스 같은 경우, 댓글 달기 아래에 체크를 하면
    이메일로 댓글을 관리해주는 기능이 있던데
    그 기능을 우리나라 블로그에도 도입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추천하고 갑니다.

    • 김윤수

      2007.08.16 21:40 신고 [수정/삭제]

      댓글 단 사람에게 저작권이 있는 게 맞나 보군요. 위에 댓글 단 분보고 약간은 혼동됐었습니다. 그런 기능이라도 있다면 그나마 지금보다는 나아지겠네요.

  13. 굿글

    2007.08.16 20:56 신고 [수정/삭제] [답글]

    좋은 의견입니다. 댓글 규격을 표준화한다면 불가능한 일도 아닌 것 같네요.

  14. 달빛항해

    2007.08.16 21:28 [수정/삭제] [답글]

    톡앤톡이라는 저희 서비스에서 실시하고 있는 부분이랑 유사한 기능같습니다. 비록 블로그 전체적인 서비스는 아니지만... 통합 댓글이라니 이제 댓글을 통해 실제적인 블로고스피어가 만들어지는 날만 남았군요.

  15. 두렁청해

    2007.08.17 03:27 신고 [수정/삭제] [답글]

    그럼 업체의 유지 비용 추가냐 사용자의 편의성이냐 문제인가요? 이메일하고 비교하면 트래픽이 얼마 되지 않을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윤수

      2007.08.17 04:04 신고 [수정/삭제]

      추가적으로 필요한 유지비용이 클까요 ? 제 생각에는 유지비용은 크진 않을 것 같지만 업체들이 서로 통일된 댓글 API를 쓰느냐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메일 트래픽하고 비교한다면 둘다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요 ?

  16. 스이세로

    2007.08.17 17:58 [수정/삭제] [답글]

    만들어봐야 아무도 안쓸듯 ㅉㅉㅉ;;

  17. 두렁청해

    2007.08.17 20:06 신고 [수정/삭제] [답글]

    스이세로님 적어도 저는 쓸거 같네요 자신이 안쓴다고 다른 사람들도 무조건 안쓸거란 생각은 좀 위험해보이는군요

  18. 팝통

    2007.08.18 15:56 신고 [수정/삭제] [답글]

    소통을 위한 댓글 표준화 제안이시네요. 우리나라도 포럼형식으로 이런 논의가 확장되는 문화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microformats.org같은 표준화를 위한 기구도 기업스폰서로 만들어지고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의견 잘 봤습니다.

  19. Heart

    2007.08.18 20:15 [수정/삭제] [답글]

    블로거라면 많은 분들이 바라는 '이상적인 시스템'이지만 표준화라는 점 때문에 실현 가능성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크로스 브라우저 이슈 또한 웹 표준이 없어서가 아니라 있는데 구현을 못하니까(더 정확하게는 안하니까)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이기도 하니까요. 다만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공론화되고 블로그 서비스 업체들이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 지금보다는 조금 더 김윤수님께서 주장하시는 방향으로 진일보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저 또한 바라는 방향이기도 하구요 ^^

    ps. 그리고 스이세로님, 태터툴즈의 댓글 알리미 기능이 태터 유저들에게는 얼마나 활용이 많이 되는 시스템인지 모르시는군요. 그리고 표현도 초딩틱하게 하지 말고 예의를 갖추셨으면 좋겠네요.

    • 김윤수

      2007.08.18 21:50 신고 [수정/삭제]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사용자 주도로 표준을 제안하면 어떨까요 ? 사용자들이 모여서 표준을 만들고, 업체들에게 그 표준을 따르도록 요청하는 것이지요.

  20. ohyecloudy

    2007.09.05 05:24 [수정/삭제] [답글]

    참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표준안이 정해지는데 걸리는 시간이 많이 걱정되지만 서비스 되면 사용자들이 엄청나게 편해지고 또 그에 따라 더 활발한 의사소통도 이룰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RSS 발행에 댓글만 포함이 되어도 우선 임시로 잘 사용할 수 있을건데 말이죠. 이 부분을 생각해 보면 아주 훌륭한 해결책도 나올 수 있는 듯 하군요.

    제 나름대로의 해결책은 블로그에 웹 서핑 일지를 적으면서 댓글을 달고 링크를 걸어 놓습니다.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시던데 무척 좋은 방법이더군요. 현재로서는요~

  21. 수훈

    2008.03.08 19:47 [수정/삭제] [답글]

    글쎄요, 이런 서비스가 있으면 참 좋겠지만 완벽하게 모든 곳에서 이것을 지원한다는건 사실상 불가능 하겠습니다. 댓글을 사이트 관리자가 관리할 권한이 있는건 당연하죠. 개인사이트인데 자기사이트관리도 못하게 한다는건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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