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아이튠스 스토어」, 노르웨이에선 위법?

Posted at 2007. 1. 26. 22:53 // in IT동향 // by 김윤수


ZDNet 에 뜬 기사 제목입니다. 내용은 전체를 복사하면 저작권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여기에 기사 첫 부분만 인용합니다.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지가 24일(영국시간) 전한 바에 의하면 노르웨이 당국은 애플의「아이튠스 스토어(iTunes Store)」에서 판매되고 있는 음원이 아이팟 외 기기에서는 재생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서비스가 위법이라고 판단했다고 한다.
기사 전문은 여기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유럽에서는 갈수록 호환되지 않는 MP3 파일에 대해서 법적 제제 조치를 취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언제나 MP3 파일의 호환성을 강제하는 조치가 나올런지 모르겠네요. 사실 MP3 호환성 문제는 사용자들이 가만히 있으면 그냥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들이 목소리를 크게 내서 정부, 온라인 음악 배급사, MP3 플레이어 제조사 등에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짧은 글이라도 좋으니 다음의 올블로그 트랙백모임에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MP3 파일 비호환성 문제는 저의 이전글 "차라리 MP3 플레이어를 버려라 - MP3 파일 비호환성 문제"(좀 글의 말투가 격해서 죄송합니다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트랙백 모임: 서로 호환되지 않는 MP3 파일 이대로 좋은가?